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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시의맥도날드를검색해놔야지'에 해당되는 글 1건
2012. 9. 30. 00:02

 

 

1. 테이큰2를 보려고 테이큰을 봤다! 이 시기에 이 영화를 본 건 과연 잘한 일일까..ㅠ_ㅠ

 

2. 숙소 예약 완료! 민박과 호스텔과 아파트가 섞인 그런 조합. 날짜 여유롭게 두고 돌아다니며 그때그때 숙소를 예약하는 게 뭔가 더 배낭여행스럽고 보헤미안같아 멋지게 보였지만 난 전화걸고 찾고 하는 그게 귀찮을 거 같아서 미리 다 해버렸다. 사실 마지막 숙소 잡을 때까지 돈이 남아있을까 걱정된 것도 있고. /_/ (못 먹더라도 잘 곳은 있어야해. 이건 생명과 직결된 문제다!)

 

3. 아비뇽-파리 구간은 계속 말썽이다. 예약비 포함 22 eur 라는데 그럼 대체 유레일은 왜 필요한거냐! 하지만 유레일을 안 쓰면 80유로다. 무서운 떼제베.. 그냥 22유로 주고 예약해야지.

 

4. 런던에서의 빌리엘리어트 뮤지컬을 포함,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 공연과 로마 바티칸 투어,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등등 예약했다! 자잘하게 나가는 돈이 이렇게 많다. ㅠ_ㅠ 결국 예산이 적자로 변신! 위험해. 정말 유럽 대륙에서 맥도날드만 전전하다 오게 될까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5. 서울이 이렇게 춥다니 유럽 날씨가 걱정된다. 트렌치코트 하나 후리스 하나 가져가는데 줄창 후리스만 입고 다니다 오는 건 아닐까. 왠지 그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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